루비 초콜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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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비 초콜릿(Ruby chocolate)[1]은 벨기에 초콜릿 회사인 칼리바우트에서 2017년 선보인 초콜릿의 일종이다. 다크 초콜릿, 밀크 초콜릿, 화이트 초콜릿에 이은 4세대 초콜릿이다. 2004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.[2] 루비 초콜릿은 루비 카카오빈을 통해 만들기 때문에 인공첨가물이나 색소 없이 붉은 빛을 띈다. 원래는 골드 초콜릿이라는 노란빛이 나는 초콜릿이 4세대 초콜릿이 될 뻔 했는데, 골드 초콜릿의 특성인 노란색이 초콜릿 고유의 특성이 아니라 우유가 응고될 때 생기는 특성이여서 4세대 초콜릿이 되지 못했다. 맛은 은은한 산딸기 맛이 나면서 약간의 새콤한 맛과 단맛이 난다고 한다.
같이 보기
[편집]각주
[편집]- ↑ Sarah Young (2017년 9월 5일). “Scientists just invented a brand new flavour of chocolate”. 《The Independent》. 2017년 9월 13일에 확인함.
- ↑ Ellis-Petersen, Hannah (2017년 9월 6일). “'Ruby' becomes first new natural colour of chocolate in over 80 years”. 《The Guardian》. 2017년 9월 13일에 확인함 – www.theguardian.com 경유.
외부 링크
[편집]- 위키미디어 공용에 루비 초콜릿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.